‘육룡이나르샤’ ‘왕자의 난’ ‘유아인’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이 최후의 상황에 놓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방원과 정도전의 복잡한 심정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방원과 정도전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왕자의 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최후의 상황에 놓은 스승과 제자 정도전과 이방원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 다른 욕망을 품게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과 평범한 차림의 정도전의 모습은 대비되며 상황이 극적으로 치닫고 있음을 예고했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을 담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명민, 연기력에 압도된다” “왕좌의 난을 통해 이방우너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구나” “정도전의 죽음, 어떻게 그려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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