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과 리터음료로 청소년과 여성고객 만족! 아름다운 항구도시 ‘경남 삼천포 맛집’ 여행 코스

경남 사천의 삼천포는 아름다운 항구로 알려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과 여수와 더불어 오밀조밀한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있는 항구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양 여행지로 많은 여행 테마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닷가 주변의 진주, 통영, 여수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남해의 항구는 조용하면서 깨끗한 바다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는 풍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부산, 창원에서는 물론 서울 경기지역과 광주, 대전지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며, 조용한 경남 사천 삼천포에 분식메뉴와 카페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화떡남리틀카페가 많은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과 청소년이 좋아하는 떡볶이는 물론, 볶음밥, 만두, 치킨 등이 있으며, 카페메뉴에는 커피부터 스무디,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1리터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은 카페분위기의 테라스와 북유럽 풍의 내부인테리어는 분식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북유럽의 항구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처럼 아늑함이 더해져 이곳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김무영(16세)는 “떡볶이와 라면, 그리고 만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이라서 자주 먹는데, 먹고 난 뒤의 개운한 음료를 먹기 위해 편의점 등을 찾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가 천원대로 저렴하고 음료와 분식을 같이 판매하고 있어 자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화떡남리틀카페 사천점 강주선 사장은 분식은 길거리 음식이라는 생각에 앉지도 못하고 비좁은 공간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떡남리틀카페는 편안한 공간에서 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메뉴가 단일팩 형태로 제공되어 주문 시 바로 조리하는 형태의 시스템으로 위생부분에서도 믿고 먹을 수 있어,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안심먹거리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