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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청춘 아프리카, 응팔 오디션 회상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10.5%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출연 중인 응팔4인방이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9.2%, 최고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응답하라1988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준열은 정환 역을 너무 잘 소화했다는 주변의 칭찬에 "사실 정환이란 인물은 혼자서 될 일이 아니다"라며 "극중 엄마, 아빠, 형, 쌍문동 친구들이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고경표는 "오디션 당시 나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꿈이
안재홍은 "난 당시 응답하라 시리즈 오디션을 본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회상했으며, 박보검은 "오디션 때 어머니에게 전화메시지를 남기는 대사를 읽다가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