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가 걸그룹 피에스타를 극찬했다.
임정희는 피에스타와 함께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피에스타의 무대를 본 적이 있냐”는 DJ의 질문에 “예지가 출연한 ‘언프리티 랩스타2’를 눈여겨봤다. ‘미친개’ 할 때 너무 멋있었다”며 칭찬했다.
예지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미친개’ 등 공격적인 가사가 담긴 랩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끈 바 있다.
임정희는 지난달 말 신곡 ‘크레이지(Crazy)’와 함께 컴백해 한창
피에스타 역시 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에 도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희 랩 할 줄 아나” “예지 미친개 정말 파격적이었다” “임정희랑 피에스타 둘 다 열심히 활동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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