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예지 “다른 걸그룹과 달리 상큼하지 않는 것이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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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21)가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다른 걸그룹과 달리 상큼하지 않다”고 말했다.
9일 오전 걸그룹 피에스타는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예지는 다른 걸그룹과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다른 걸그룹들은 상큼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저희는 상큼하지 않게 가기로 했다”면서 “그게 피에스타의 매력이다. 그런 식으로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두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피에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에서 타이틀 곡 ‘미러’(Mirrir)를 비롯해 5곡을 수록했다.
피에스타 멤버들이 수록곡 작사, 작곡, 랩메이킹 등에 참여해 앨범의 완송도를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지, 매력있어요” “예능 출연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듯” “앨범 잘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