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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파리도서전’에 참가해 주빈국으로 초청된 한국의 특별전시관인 ‘주빈국관’(506㎡)을 설치·운영합니다.
출협이 총괄하는 주빈국관은 비즈니스관, 만화·웹툰관, 전자출판관, 그라폴리오(일러스트레이션 전문 플랫폼)관, 아동도서관, 작가관, 서점 운영 공간 등 총 7개의 섹션으로
그밖에 ‘한국·프랑스 출판 전문인의 만남(라운드테이블)’이 도서전 개막 이틀 전인 15일부터 양일간 프랑스국립도서센터에서 열리고, 한국의 문학, 아동·그림, 인문학, 만화·웹툰 작가가 참여해 작가 대담 및 사인회, 낭송회 시간을 갖는 ‘프랑스국립도서센터 연계 작가 행사’도 도서전 기간 동안 총 3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서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