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마타하리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무와 노래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그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타하리’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대본 아이반 멘첼, 작사 잭 머피, 연출 제프 칼훈 등 유명 외국 제작자들이 참여하고 2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부담감을 노력을 통해 이겨내고 있는 옥주현이다. 옥주현은 "와일드혼의 노래가 어려운 것은 음이 '도에서 도'로 가는 식으로 짧은 순간에 옥타브를 넘나들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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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역시 만만치 않다. 옥주현은 "안무가 정말 요염하다. 내가 섹시한 역할은 많이 안 해봤다.춤 연습에 시간을 제일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