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윤이수’ ‘웹소설 수익’
배우 박보검(22)이 주인공 왕세자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을 지필한 작가 윤이수의 수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소설 구리미 그린 달빛의 작가 윤이수는 10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과 관련된 질문에 “한 달에 남들 연봉만큼 벌고 있다”고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천재군주 효명세자와 방랑시인 김삿갓, 역적의 딸 홍라온 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다.
주인공 왕세자 역에는 배우 박보검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구리미 그린 달빛의 드라마 제작을 맡은 KBS 미디어 측은 “총명함과 미모를 갖춘 왕세자 역할에 박보검을 캐스팅했다”며“로맨스 사극의 ‘꽃군주’ 계보를 넘어선 캐릭터 탄생을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올 여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검, 이번에 주인공 역 맡았구나” “박보검, 꽃길만 걸어라” “구르미 그린 달빛 정말 재밌게 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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