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포라 No.1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의 ‘올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All Nighter Makeup Setting Spray)’가 SNS상에서 소비자들이 만든 자발적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며 ‘하루 매출량 15배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화장을 한 후 얼굴에 분사하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다. 이 제품의 매출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바로 SNS에서 시작된 자발적 입소문 덕분이다.
수 많은 화장품 업체들이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시도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는 조금 특별하다. 해외의 한 소비자가 제품의 지속력과 고정력에 대해 극찬한 후기를 한 국내 네티즌이 번역해서 게시, 이 게시글이 리트윗(Retweet)되면서 국내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제품을 이미 사용해본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메이크업 고정력을 선사하는 최고의 메이크업 픽서’라는 증언을 댓글로 더하면서 입소문이 증폭되었다.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기도 전에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화제의 제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특히 “애인과의 이별 후 데킬라 8잔을 마시고 30분 동안 눈물을 펑펑 흘려도 메이크업이 살아남았다”는 등의 생동감 넘치는 후기를 통해 ‘이별 필수 화장품’이라는 색다른 애칭을 얻기도 했다.
어반디케이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서 제품에 대한 언급량이 대폭 증가한 2월 15일을 기점으로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의 매출에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지난주까지 하루 매출이 15배 이상 크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월 25일까지의 매출을 기준으로 전월대비 판매개수는 +55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5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직원에게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공유한 후기를 보고 왔다’, ‘뷰티 커뮤니티에서 좋다고 소문난 메이크업 스프레이를 구할 수 있느냐’라는 문의를 하는 소비자가 줄을 잇고 있다고.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뛰어난 메이크업 고정력과 지속력을 선사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모든 피부용, 건성용, 지성용의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미 ‘네이키드 팔레트’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아이팔레트 붐을 일으키며 아이 메이크업계의 절대강자로 우뚝 선 어반디케이는 ‘메이크업 정키’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세분화된 라인업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화제가 된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로 메이크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전세계 뷰티 정키들의 절대적 지지를 또 한번 확인한 셈이다.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어반디케이 공식 온라인 몰,현대H몰, 갤러리아몰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며, 신촌
어반디케이의 다양한 소식은 한국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