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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25일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남궁민과 진아름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날 연예계 한 관계자는 “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이 됐다”고 설명했다.
진아름은 2010년 방송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 영화 ‘해결사’, 2014 ‘상의원’, 영화 ‘플랑크상수’, 영화 ‘일장춘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남궁민
두사람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진아름, 공식 인정했네” “남궁민 진아름, 잘 어울려요” “남궁민 진아름, 예쁘게 연애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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