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안전 건강지킴이’를 운영 중인 ㈜아우라(대표 성제혁)와 ‘우리학교 알리미’의 ㈜알리미(대표 김철)가 손을 잡고, 새로운 브랜드 ‘아토즈(A to Z)’로 비즈니스모델을 합병한 후 본격적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과 성장발달, 안전을 관리하는 ‘스마트건강지킴이’, ‘스마트안전건강지킴이’ 와 학교의 가정통신문, 성적표, 공부방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우리학교 알리미’의 서비스를 통합해 학교, 학생, 학부모가 원스톱으로 활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5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 과제로 채택된 바 있는 (주)아우라는 스마트건강지킴이와 스마트안전건강지킴이를 통해 학생의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이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올 상반기 중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연동한 활동량 측정 서비스 및 모바일심리검사를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주기적으로 학생의 키, 몸무게, 근육량, 비만도 등을 측정해 추천 식단과 맞춤 운동 등을 처방해줍니다. 또한, 일산화탄소를 측정해 청소년들의 흡연 여부를 판단해 금연을 돕고 있습니다.
(주)알리미의 ‘우리학교 알리미’는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상벌점현황, 성적표, 식단표 등을 학교에서 등록하면학부모들이 실시간으로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자와 멀티미디어 첨부방식으로 전달되며 간편한 인증절차만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학생, 학부모의 개인정보 등 보안자료가 외부 시스템에 유출되거나 저장되지 않도록 클라이언트
현재 서울지역 179개 학교가 이 서비스를 이미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를 연결해 원스톱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15년간의 빅데이터를 융합해 제공하는 공동 브랜드 '아토즈(A to z)'는 IoT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학생관리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