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극 ‘별난 한 쌍’이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미국 최고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이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위상이 크게 달라진 80년대 미국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여성 버전’이다.
당시 높은 이혼율로 인해 많은 가정이 파탄에 이르는 상황을 코믹적으로 풀어내면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