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위너 공연’ ‘이승훈 사고’
위너 이승훈이 “무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며 공연 후 아찔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의 멤버 이승훈은 “무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YG 콘서트 앙코르 무대 중 뒷걸음질을 했는데 무대 2M인 곳에서 떨어졌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다친 곳이 없었냐는 질문에 이승훈은 “끝나고 응급실에 갔다”고 덧붙였다.
이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보다 건강이 중요한 게 아닌가” “다친 곳은 없을지 걱정된다” “무대에서 떨어지다니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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