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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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7일 영화 ‘데드풀’의 수입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개봉을 기념해 데드풀 역 라이언 레이놀즈의 특별 인사 영상과 슈퍼 히어로 착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가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직접 소개시켜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데드풀’에 대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슈퍼 히어로 착륙 영상에는 ‘데드풀’에 출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데드풀을 비롯해 엑스맨 멤버인 콜로서스,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악당으로 등장하는 에이젝스와 엔젤 더스트까지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대결을 앞두고 적의 등장에도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내는 데드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드풀, 라이언 너무 섹시하다” “데드풀, 젠틀함으로 무장했네” “데드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