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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대상포진, 면역력이 정답

기사입력 2016-02-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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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며 특히 스트레스가 심해 신체 건강이 나빠지거나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환절기에 많이 나타난다. 지난 설 연휴 영상 10도를 웃도는 기온이 또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들쑥날쑥한 날씨에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 환자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얼핏 보면 감기와 비슷하다. 피부 발진이 생기기 전에는 온몸이 쑤시고 몸살에 걸린 것처럼 아프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상과 구분하기 어렵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며 며칠 뒤 피부발진이 나타나게 된다.

대상포진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지만 과거 수두를 앓은 적이 있다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부터 10대 수험생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방치하면 극심한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도
최근에 무리를 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급성 통증이 온 뒤에 포진이 띠 형태를 보이며 몸의 한쪽에서만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초기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적절히 투여하면 신경통으로의 이행을 줄일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통증의 왕’이라고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만약 수포가 완전히 사라진 뒤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3~6개월 이상 지속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단한다. 이 경우 진통제 등의 단순 약물치료에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근 주사 및 말초신경주사 등과 같은 특수 치료로 통증을 조절하게 된다.

▲대상포진 예방, 면역력이 정답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 만큼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민보약으로 불리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홍삼의 면역력 강화 효능은 식약처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최근 수많은 홍삼 제품 가운데 ‘효삼‘이 주목받고 있다. 효삼은 특수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발효시킨 홍삼을 말한다. 홍삼의 주요 효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장내 흡수율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해 홍삼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발효를 거치지 않은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는 고분자형태로 체내에 흡수되기 어렵다. 홍삼을 꾸준히 섭취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흡수율 때문이라고 업계는 설명한다

. 효삼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은 고삼인 홍삼 관계자는 “효삼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구매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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