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음원 성적도 ‘WIN’…신곡 ‘BABY BABY’ 음원차트 올킬

‘위너’ ‘위너 BABY BABY’ ‘위너 센치해’
그룹 위너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위너의 새 앨범 ‘EXIT : E’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베이비 베이비’ ‘센치해’를 비롯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 ‘철없어’ 민호와 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했다.
‘BABY BABY’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멜론, 네이버, 벅스 등 실시간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센치해’는 멜론에서는 3위, 벅스와 네이버에서는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BABY BABY’는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작사, 작곡했다.
오르간, 스트링, 일렉 기타 등의 악기들이 멤버들의 음색과 시너지를 이뤄 어쿠스틱한 느낌을 높였다.
위너는 전날 진행한 네이버 V앱에서 신곡 ‘BABY BABY’에 대해 “연인, 부모님, 친구 등을 베이비에 대입할 수 있다”며 “그들을 그리워하고, 애타게 바라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위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너, 이번 곡 대박이다” “위너, 역시 무서운 신인” “위너, YG에서 팍팍 밀어주고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