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티파니와 그레이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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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설에 대해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9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티파니는 현재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 중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소속사, 열애설 부인했구나” “티파니, 연애설 정말 아닌 건가” “단순한 에피소드로 마무리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