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결혼식 축가 더원 - 사회자는 데니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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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백성향·37)의 결혼식 축가를 부를 가수와 사회자가 확정됐다.
정가은 소속사인 티핑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르며, 사회는 god의 데니안이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정가은의 결혼식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1년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올린다.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결혼식을 치른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결혼식 올리는구나” “벌써 결혼식이라니”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