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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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3)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현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공현주가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현주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외모인데 마음 씀씀이도 참 예쁜 배우”라며 “공현주는 봉사활동은 물론 플로리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공현주는 이후 방송과 광고를 통해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 ‘황금신부’, ‘호텔킹’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를 비롯해 각종 예능·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젤리피쉬 들어갔네” “젤리피쉬, 성시경 소속사 아닌가” “젤리피쉬 가수만 영입하는 줄 알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