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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TV조선 주최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퍼스트민서㈜ 서정수 회장이 혁신경영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회장은 헤럴드경제신문 '문화경영대상', 한국경제신문 '고객감동경영대상' 등 각종 수훈을 통해 탁월한 경영철학의 표상(表象)이 되기도 했다.
‘라마다 제주함덕’과 ‘라마다 제주서귀포’ 등을 운영하는 호텔전문업체로써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방식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는 ‘퍼스트 민서’는 객실 분양자들이 자신이 보유한 호텔 객실과 크기에 따라 호텔에서 발생한 수익을 월세처럼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던 점과 ‘나눔의 아이콘’으로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서정수 회장은 “호텔 경영의 성공을 묻는 이들이 많다. 미국에서 레스토랑사업을 하면서 터득한 서비스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됐다,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나눔을 행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월한 리더로 호평받고 있는 ‘퍼스트민서’ 서정수 회장의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은 6363㎡ 대지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고 296개의 일반객실(스탠더드, 디럭스, 온돌)과 12개의 스위트룸(코너스위트, 이그제큐티브스위트, 온
또한 오는 서귀포 강정항 앞에 5월에 오픈하는 ‘라마다 제주서귀포호텔’은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의 부대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스트민서 홈페이지 firstminseo.com / 문의전화 02-57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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