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료 출신 배국환 씨가 우리 역사문화유산을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 최초의 책 ‘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서오릉, 달항아리, 북촌 등 28가지 우리 역사문화유산들이 감상시와 에세이 등으로 표현됐습니다.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이 배치됐으며,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정보가 감성적이고 함축적으로 담겼습니다.
저자는 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등에서 30년 이상 관료생활을 했고, 10년 이상 우리문화유산답사기, 역사, 미술사 등의 서적들을 탐독하며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