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어제(26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증하고 있는 국민적 수요에 부응해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연 48일에서 120일로 대폭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덕궁 달빛기행도 49일로 늘리고, 고궁음악회도 상설화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궁궐 생활상 전시 프로그램과 궁중음식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 서주영 기자·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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