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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광호(33)가 7년 만에 뮤지컬 ‘빨래’ 무대에 오른다.
홍광호는 3월 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양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소극장 창작 뮤지컬 ‘빨래’ 18차 무대에 합류한다.
그는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 ‘오페라의 유령’ ’데스노트’ ’지킬앤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맨오브라만차’ ‘스위니 토드’ 등 굵직한 무대에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 ‘미스 사이공’의 ‘투이’역을 맡아 열연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며 대학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한 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광호 빨래, 다시 돌아왔네” “홍광호 빨래, 소극장이라니” “홍광호 빨래, 티켓팅 전쟁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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