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라 서비스' 시작…제공되는 다양한 혜택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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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테라/사진=넥슨 |
넥슨이 테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26일 MMORPG '테라'가 한게임의 품을 떠나 넥슨으로 새롭게 둥지를 트는 가운데, 서비스사인 넥슨과 개발사 블루홀은 서비스 이관과 함께 재도약을 꿈꾸며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서버 추가와 함께 '테라' 최초의 자유 비행 탑승물 '해방된 페가수스', 인기 종족 엘린의 신규 직업 '인술사' 등이 등장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관 신청은 오는 7월25일까지 진행,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완료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서비스 이관과 함께 신규 및 휴면 복귀 이용자를 위한 신규 서버 '세렌의 용기'가 새롭게 오픈됩니다. 이는 MMORPG 특성을 감안해 새롭게 혹은 다시 시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된 것입니다.
특히 해당 서버의 경우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과 편의 제고를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약 2달 간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규 서버에서는 캐릭터 레벨 25, 35, 45, 55, 65를 달성할 때마다 희귀 의복 아이템 상자, 무기함, 탑승물, 투구, 날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접속만 해도 '창고 확장 이용권'과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기존 ‘테라'에서 볼 수 없던 최초의 자유 비행 탑승물 '해방된 페가수스'도 등장해,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테라'의 사실적인 자연환경을 공중에서 살피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