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푹스:MI5', '셜록홈즈' 제작진과 키트 해링턴의 만남! '3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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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티저 포스터 |
액션 영화 '스푹스 : MI5'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25일 오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화는 사상 최악의 1급 테러리스트를 놓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MI5를 구하기 위한 전직 요원 '윌'(키트 해링턴)의 목숨을 건 미션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셜록홈즈' 제작진이 참여해 치밀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이끌어낼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서 시즌 10까지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스푹스'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푹스'는 미드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 역으로 사랑 받은 키트 해링턴의 차기작입니다.
개봉을 확정짓고 공개한 이번 티저 포스터 속에는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엘리자베스 타워, 영국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총을 들고 있는 키트 해링턴의 단호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여기에 'MI5 사상 최악
스타일리시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국내 영화팬들에게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리얼 스파이 액션 '스푹스 : MI5' 는 오는 3월 17일 개봉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