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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지성, 그리고 ‘런닝맨’이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한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만나 역대급 ‘꿀잼’ 방송을 만들어냈다. 이미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지성과 멤버들은 끈끈하고 친근한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선 경기과 게임을 마쳤다. 정일우와 정대세, 지소연, 송중기 등의 출연은 특별함을 더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상하이로 건너간 멤버들과 초특급 축구스타들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박지성은 '런닝맨' 멤버에게 상하이 자선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한국으로 보냈고, 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 자선경기는 런닝맨과 박지성이 4번째로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경기 전 락커룸에서 지석진 및 김종국, 이광수를 홍삼 드링크제를 마시고 러브샷도 하며 팀원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런닝맨은 방송 당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
이번 ‘2016 아시안 스마일 컵 인 차이나’는 1월 10일 오후 2시(현지 시간) SBS Sports와 중국 드래곤TV를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현지 생중계되었으며 KGC인삼공사의 홍삼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이번 대회 파트너로 함께 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