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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후크엔터테인먼트 |
21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입영통지서를 받고 입대 전 신변 정리 중이다. 이승기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입대를 앞둔 남성의 심경을 솔직하게 담은 신곡 ‘나 군대간다’ 발매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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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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