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성동일 모친상’
‘응답하라 1988’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성동일(48)의 모친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로 푸켓에 있던 성동일은 모친의 별세 소식에 급히 귀국했다.
네티즌들은 성동일의 소식에 지난해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2화를 떠올리며 애도물결을 잇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성동일이 모친 장례식장에서 “이제 엄마 못보잖아”라며 울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이라고 전해졌다.
성동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배우 어머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동일 힘내세요” “성동일,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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