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유리, “3년 만에 드라마…연기 준비 많이했다”

‘동네의 영웅’ ‘소녀시대 유리’ ‘동네의 영웅 박시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3년 만에 배우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시 마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와 곽정환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리는 “드라마로 인사드린 건 정말 오랜만이다. 3년 만이다. 일단 2016년 1월부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쉽게 얻은 기회가 아니라 연기적인 면에서 많이 준비했다.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한 요소들이 많다.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네의 영웅, 기대된다” “동네의 영웅, 유리 출연하네” “동네의 영웅, 어떤 드라마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