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랙, '식스센스' '디 아더스' 등 심리 공포 영화 계보 잇는다, 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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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트랙/사진=영화포스터 |
20년 전 사고의 기억을 파헤치면서 진짜 공포를 마주하게 할 '백트랙'이 '식스센스', '디 아더스'를 떠올리게 하는 2016년 새로운 심리 공포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대표작 '식스센스'는 아동 심리학자인 말콤이 죽은 자를 보는 소년의 상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탁월한 심리 묘사와 공포감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여전히 반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의 결말은 당시 센세이션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았던 '
심리 공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두 영화를 이을 마이클 페트로니 감독의 '백트랙'은 피터에게 유령이 환자로 찾아오면서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