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주연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태양의 후예 첫 번째 예고편은 제목이 ‘그 여자 이야기’다.
예고편에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이 ‘빽’으로 들어온 동료와 격하게 다투는 모습과 그런 그녀 앞에 유시진(송중기 분)이 나타나는 장면이 담겨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군인과 의사들의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완료했으며 오는 2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1월 22일에
‘태양의 후예’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 사전제작이니 퀄리티는 보장됐네”, “송중기, 제대 후 첫 드라마네” “송혜교, 우리들의 혜교언니 이번에도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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