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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넌트’개봉했다…디카프리오·톰하디 연기대결이 관전 포인트 [사진=레버넌트 포스터]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보스턴 비평가 협회, 워싱턴 비평가 협회의 남우주연상을 휩쓸어 더욱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톰하디 역시 흥행 보증 수표라고 불릴 만큼 연기력이 상당한 배우다.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그는 부상을 당한 동료를 버리고 이익을 챙기는 존 피츠제럴드로 분해 비열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전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기대되는 이유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 항목이 79.1%라는 수치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그에게
레버넌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카프리오,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톰하디, 매력적인 톰하디가 악역이라니, 꼭 봐야지” “레버넌트, 두 배우의 연기대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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