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이른바 '전사모'가 영화 '화려한 휴가' 제작사를 상대로 최고 300억원의 소송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사모는 최근 인터넷 카페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거짓으로 꾸며진 영화를 진실인양 홍보해 정
전사모의 소송 준비에 대해 '화려한 휴가' 제작사 측은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했으며, 이 문제로 법정에 가면 최후 발포 명령자가 누구인지 밝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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