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18년차 부부 vs 매 순간 신혼부부
오는 1월 21일 개봉예정인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속 아름다운 노부부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영화 속 세대별 부부의 모습을 통해 닮고 싶은 완벽 케미의 부부를 찾아보는 것도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 필요한 행동이 되고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생 최고의 순간만을 보내는 신혼부부 ‘팀’(돌놈 글리슨)과 ‘메리’(레이첼 맥아덤즈)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매 순간 설레는 '연인 같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비포 비드나잇' 속 ‘제시’와 ‘셀린느’를 연기하는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는 18년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작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을 통해 인연의 설렘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 설렘이 깨지고 현실에 접어든 부부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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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오는 2016년 1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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