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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스타투데이> |
20억원대 부동산 투자 사기혐의로 동료 여가수 신 모씨를 고소했던 빅뱅 승리가 해당 고소건을 취하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투자금을 받아간 신씨가 오랫동안 연락을 받지 않아 고소를 진행했는데, 최근 신씨와 다시 연락이 닿아서 오해를 풀어 7일 고소를 취하했다”며 고소 취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승리는 2014년 6월 신씨로부터 부동산 개발 사업에 제안을 받고 투자금 20억원과 법인 출자금 5000만원을 건넸으나, 1년이 넘도록 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씨랑 원만한 해결을 이뤄냈구나” “승리, 20억 되찾을 수 있을까” “고소 후 연락을 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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