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클라라 심경’ ‘클라라 논란’ ‘클라라 무효 소송’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클라라가 소송이후 휩싸인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일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클라라는 논란이후 1년만에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2014년 이규태 회장에게서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클라라는 “9년동안 사랑 받고 클라라라는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 열정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무명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고 갑작스럽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했던 것 같다”는
그는 “이제는 말과 행동을 하기 전 여러 번 생각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클라라, 1년만에 소감 전했구나” “클라라, 그간 많이 힘들었구나” “클라라, 앞으로 어떤행보 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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