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공연 예술 ‘태양의 서커스’를 3D 영화로 제작한 ‘태양의 서커스 : 월드 어웨이’를 오늘(6일) 단독 개봉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서커스에 스토리와 라이브 음악, 무용 등을 결합해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6대륙,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바레카이’, ‘퀴담’, ‘토템쇼’ 등을 흥행시켰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태양의 서커스 : 월드 어웨이’를 두고 “평생 꿈꿔왔던 것을 실현시킨 환상적인 작업”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