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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의 배우 서예지(25)가 ‘심순덕’의 발랄한 성격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곳에는 배우 신현준과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그룹 빅스의 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덴만, 샘 오취리, 이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심순덕 역을 맡은 서예지는 “겁은 나지 않았지만 어떻게 발랄하고 잔망스럽게 그려낼까 고민했다”며 “제작진이 실제 성격이 심순덕과 반대라서 내가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하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무림학교’는 한 때 한류스타였던 윤시우(이현우 분)와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과 선아(정유진 분)을 만나 학교를 지켜내는 내용을 담은 청춘액션어드벤쳐 히어로물이다.
‘강남엄마 따라 잡기’, ‘워킹맘’, ‘지성이면 감천’의 김현희 작가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의 양진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총리와 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림학교, 이현우 나오네” “무림학교, 드라마 소재가 무술인가” “무림학교, 액션 연기 기대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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