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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맥주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에 대해 해명했다.
문채원은 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맥주 마시는 장면에 대해 “방송에 나갈 줄 몰랐다”고 입을 뗐다. 이어 “15분 대결이 끝나고 카메라가 없어진 줄 알았다”면서 “상대 팀과 다른 셰프들이 먹
그날의 분위기 언론시사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그날의 분위기 대박나세요” “문채원, 털털한 모습 좋다”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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