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열애’ 채국희는 누구?…“채시라 동생으로 알려진 연기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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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으로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만난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에도 함께 출연했다. 영화 ‘도둑들’에서 채국희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동양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관객들의 시선을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또 지난해에는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달수 채국희, 잘 어울린다” “오달수 채국희, 아 도득들에서 김윤식 조력자로 나왔지” “오달수 채국희, 핑크빛 연애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