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한 이천수가 소속 팀 페예노르트 입단 51일 만에 교체선수로 투입돼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천수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 새벽
이천수는 후반 43분 왼발 크로스로 로이 마카이의 슛을 이끌어 냈지만 볼이 골대를 스치듯 벗어나면서 첫 도움의 기회는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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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한 이천수가 소속 팀 페예노르트 입단 51일 만에 교체선수로 투입돼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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