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하니<출처=스타투데이> |
그룹 JYJ의 멤버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29)와 걸그룹 EXID의 하니(24)가 병신년 첫 커플 탄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연결고리로 프로그래머 이두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두희는 '더지니어스' 출연자이자 해커 겸 사업가로, 하니는 이두희의 소개로 김준수와 인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니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한 바 있다. 당시 하니는 김준수의 직접 초청을 받아 어머니와 함께 데스노트를 관람했다. 이후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의 열애 보도에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두희, 김준수 하니를 연결했네" "이두희, 하니와 더 지니어스에 나왔구나" "김준수, 하니 예쁜 커플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