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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2016년도 구정 연휴에 떠나는 대한항공 인도 전세기 상품을 선보여 판매,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은 낯선 인도를 대한항공 델리 직항편을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인도 전세기 상품은 ‘라자스탄+북인도 핵심일주 9일’, '컬러풀 인디아 라자스탄 9일', '북인도 완전일주 9일' 등 세 가지 대표 일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인도 전세기는 구정 연휴인 2016년 1/23, 30, 2/6 토요일 단 3회 출발하며, 인도 문화의 심장부인 라자스탄 지역의 매력적인 4색 도시(자이푸르, 조드푸르, 우다이푸르, 자이살메르)와 가장 유명한 인도 문화유적지가 가득한 북인도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국토 면적이 한국의 32배인 인도 내 이동의 편안함을 위해 국내선 항공 이동과 특급호텔 숙박, Volvo급 우등버스 이동으로 편안함은 높이고, 다채로운 여행지와 액티비티로 상품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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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관계자는 “품격을 높이고 편안함을 더한 한진관광의 인도 전세기 상품은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인도 여행의 정수라고 할 수 있으며, 누구나 가보고 싶은 인도, 늘 떠나고 싶다고 상상만 했던 인도의 심장부로 안내한다”고 전했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여행지]
핑크시티 - 자이푸르
역사적으로 인도 문화가 꽃피었던 라자스탄의 주도이자, 담홍색 건물이 많아 ‘핑크시티’로 불리는 자이푸르는 '자이왕의 성'이란 뜻으로, 1727년 자이푸르 번왕국의 왕 마하라자 자이싱 2세가 건설 했다. 구시가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내부는 정연한 바둑판 모양으로 구획되어 있어 색다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블루시티 - 조드푸르
‘블루시티’ 조드푸르는 1495년 독립 왕국이 세워지고, 16세기 무역이 번성했던 라자스탄의 제 2의 도시이며, 도시에 푸른색 가옥들이 가득해 블루시티로 불린다. 마하라자의 대관식이 거행된 모띠마할, 왕과 시녀들의 댄스홀인 풀 마할 등이 있는 아름다운 메헤랑가르 성이 있으며, 성 위에서는 조드푸르의 블루시티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큰 향신료 시장과 거대한 시계탑으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사다르 바자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왕실 저택으로 이름 높은 우메이드 바반 팰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시티 – 우다이푸르
라자스탄 남부의 호반 도시인 우다이푸르는 영화 '007 옥토퍼스'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화강암과 대리석 건물이 많아‘화이트시티’로 일컬어진다. 우다이푸르에는 역대 마하라자들의 궁전인 시티팰리스와 시티팰리스를 유람선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피촐라 호수 외에도 풍경이 아름다운 인공호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드시티 – 자이살메르
도시를 가득 메운 황갈색 사암 건물이 많아 '골드시티'로 불리는 자이살메르는 타르 사막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였으며 인도에서 가장 중세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도시이다. 이 곳에서는 옛 자이살메르 왕국의 수도인 로드루바를 비롯하여 자이살메르를 통치하던 역대 마하라자들의 영묘가 모여 있는 바라막, 라자스탄주의 가장 오래된 성인 가디 사가르를 만날 수 있으며, 타르 사막에서의 낙타 사파리 및 캠프 체험도 할 수 있다.
[상품별 일정]
[대한항공 인도 전세기] 라자스탄+북인도 핵심일주 9일
인천-델리(1)-아그라(1)-파테푸르시크리-아바네리-자이푸르(1)-푸쉬카르-조드푸르(2)-라낙푸르-우다이푸르(1)-국내선이동-델리(1)-인천
[대한항공 인도 전세기] 컬러풀 인디아 라자스탄 9일
인천-델리(1)-국내선이동-우다이푸르(1)-라낙푸르-조드푸르(1)-자이살메르(1)-조드푸르(1)-푸쉬카르-자이푸르(2)-델리-인천
[대한항공 인도 전세기] 북인도 완전일주 9일
인천-델리(1)-자이푸르(1)-아그라(2)-잔시-오르차-카주라호(1)-바라나시(1)-델리(1)-인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