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냉부해’ ‘박진희 냉장고’ ‘박진희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37)가 판사 남편과 주말부부로 산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한 종편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해 주말부부로 살아간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정윤은 “박진희는 나보다 흥이 뜨겁다”며 “날씨에 민감하다. 비 오는 날 큰일 난다”고 거들었다.
이에 박진희는 “맞다. 눈 오면 뛰놀고 싶고 비 오면 국물에 소주를 마시고 싶다”라고 동의했다.
박진희는 ‘얼마 전 남편 없을 때 첫눈이 왔다’라는 말에 “안 그래도 남편이 ‘첫눈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주말부부로 사는구나” “박진희, 날씨에 민감한가보네” “박진희,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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