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잭' 역 사이먼 페그 출연작 보니?…'어머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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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사진=영화 스틸컷 |
영화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사이먼 페그가 눈길을 끕니다.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은 연애지수 0% ‘낸시’가 낭만지수 100% ‘잭’을 만나 가짜 소개팅녀 행세를 하면서 벌어지는 생애 최고의 데이트를 그린 솔직발랄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사이먼 페그는 영화 속 ‘잭’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낭만파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사이먼 페그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황당한 외계인: 폴'등 원조 코미디 영화부터 드라마 '꾸뻬씨의 행복여행',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
특히,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통해 주연뿐 아니라 공동 각본까지 맡은 그는 영국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천부적인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 또한 과시해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