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남해’ ‘여행’
배우 송승헌(39) 측이 연인 유역비(28) 모녀와 국내 여행을 즐겼다는 보도를 인정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이 맞다”며 “송승헌이 남해에서 유역비 어머니를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송승헌이 초대를 한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다만 방문을 한 것은 맞다”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배우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명한
송승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모녀와 여행 갔네” “송승헌, 한국에서 데이트했구나” “송승헌, 소속사도 결혼 얘기는 안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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