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과 태권도 창작문화공연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이 만나 전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학교, 다중집합시설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사회분위기 환기를 위하여 한번 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이번 2015 추경 소외계층문화순회(학교순회)사업에 선정된 와이킥(Y-Kick)은 지난 10년간 해외 14개국, 90여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한국 태권도 공연예술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한국대표문화사절단’으로서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태권도 공연문화를 통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며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물하였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선보인 Y-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하게 될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Do dream in Jeju! 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3대 문화브랜드로 제주를 방문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