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신한동해오픈 첫날 경기에서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경주는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강력한 우승후보인 PGA랭킹 3위 짐퓨릭이 12번째 홀까지 1오버파로 부진하기 때문에 최경주는 선두권으로 경기를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경주와 한조에서 라운딩을 한 슈퍼루키 김경태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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