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유연석’ ‘문채원 소주’
배우 문채원(29)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 촬영 중 진짜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문채원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문채원은 “촬영 때 진짜 술을 마셨다”면서 “입에 딱 들어가는데 달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연석은 “술을 따는데 정말 딱 소리가 나서 새 것인 것을 알았다”고 당시를 설명했고, 문채원은
그날의 분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술 마시고 촬영했구나”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 있었네”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촬영 현장에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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