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다룬 영화, Best of Best는 역시 '펄프픽션'…다시봐도 '대박!'

범죄를 다룬 영화, Best of Best는 역시 '펄프픽션'…다시봐도 '대박!'

↑ 범죄를 다룬 영화/사진=영화 펄프픽션 스틸컷

올 겨울 범죄를 다룬 영화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과거 개봉한 '범죄를 다룬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중 '범죄를 다룬 영화'로는 현재 상영 중인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남성 관객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영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부당거래' '감시자들' 등이 있습니다.

해외 영화로는 단연 LA 암흑가를 다룬 '펄프픽션'을 빼놓고 이야기를 논할 수 없습니다.

펄프픽션은 제 4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작품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마피아 조직의 섬뜩한 3가지 사건과 이에 연루된 조직원들의 인생을 그린 영화로, 존트래볼타 브루스 윌리스, 하비 키텔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당시 현지 영화 평론가들은 '펄프픽션'을 두고 범죄를 다룬 영화를 재치있게 처리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영화를 개척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